비 어머니, 신곡발표한 비 어머니 생각하며 노래..
비 컴백무대와 함께 '비 어머니'가 화제다.
'비 어머니'는 가수 비가 어머니를 회상하며 컴백무대를 연출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어제(9일) 방송된 Mnet 컴백쇼 '비 컴백스페셜-레인이펙트'에서 비는 '디어 마마 돈 크라이'를 선보였다.

 

비 6집 '레인이펙트' 수록곡 '디어 마마 돈 크라이'는 어머니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라고 전했다.

 

 


비는 무대 전 "앨범을 준비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많은 생각을 했다. 역시나 어머니 생각이 가장 많이 났다.
따뜻한 바닥도 나에게 양보하시고 늘 맛있는 음식도 양보하시고 늘 희생하시는 위대한 분이시다.
이 노래는 모든 어머님들께 바치는 노래다"고 소개했다.

 

앞서 '엠카'에서도 비는 1위를 차지한 후 "하늘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감사드린다"고
가족들에게 애정을 드러낸 바 있었다.

비 '디어 마마 돈 크라이' 무대 뒤편에는 비의 어머니 사진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비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어머니, 비 효자인 줄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근데 비..어머니 아프신데도 춤 연습하러 다녔다고 하던데..옆에서 간호했어야 했던거 아닌가?..",
"비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아들 잘되는 모습 보면서 뿌듯해 하시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