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정상헌 징역 25년 구형, 농구선수 정상헌 살인사건, 정상헌 처형 살인하여 25년 징역 구형!! 정상헌 아내 살인교사..

정상헌 징역 25년 구형, 처형 살해 후 시신 암매장 “이유가 벤츠 승용차 때문?”

정상헌 살인, 살인 농구선수 정상헌 징역 25년 선고, 타락한 유망주 정상헌 징역 선고 받았다!!
처형을 살해한 전 농구선수 정상헌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정상헌 결혼사진, 정상헌 아내사진>

 

 
'정상헌 살인'은 전 농구선수 정상헌(32)이 지난해 6월 26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처가에서 아내의 쌍둥이 언니 최모 씨(32)를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하면서 알려졌다.

 

정상헌은 또한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이틀 동안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 다니다 집 근처 야산에 암매장하기까지 했다.
화성동부경찰서 유보국 형사과장은 당시 "처형이 자신을 자주 무시했고,
불만이 쌓이고 쌓여 홧김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한다"라고 정상헌 살인 동기에 대해 밝혔다.

 

 

정상헌은 경복고 재학시절 유망주로 꼽혔고 고려대 진학 후 잦은 팀 이탈로 말썽을 빚은 선수였다.
2005년 우여곡절 끝에 프로선수로 데뷔, 2007년까지 울산 모비스에서 활약한
정상헌은 군에서 제대한 2009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폐차 관련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었다.

 

한편, 정상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상헌 살인, 왜 이렇게까지 된걸까..정상헌 선수 멋졌는데..",
"정상헌 살인사건, 잘 알지 못했는데 이제 보니 정말끔직하네..정신차리길",

"정상헌 아내, 정상헌 아내 지금 정상이 아닐듯..언니에 남편까지 잃는구나..",

"정상헌 결혼사진 보니까 정상헌 부인 미인이던데..남편 잘 못 만나서 참 불쌍하구나..하긴 언니 잘못일 수도있지..",
"역시 참을인자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맞긴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