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명동, 응사 시청률 공약 지키나? 고아라 명동 화제!
'고아라 명동'이 이슈가 되고있다.

'고아라 명동'은 고아라가 팬과의 만남을 위해 명동에 가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것이다.
하지만 배우 고아라는 프리허그 대신 팬 사인회로 팬들과 만난다고 한다.

 

 

고아라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4년 1월7일 오후2시 명동 L백화점 정문 앞! 명동에서 뵐게예.
참! 명동에서 프리허그가 아닌 팬 사인회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화장품에 사인을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응답하라 1994'에서 극중 나정이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 대신 청순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아라 명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아라 프리허그 안하는 거야?",

"고아라 시청률 공약 어기는 것 같은데?", "고아라, 팬 목소리에 응답하라!!",

"고아라 다리 부상 때문에 프리허그 대신 팬 사인회 한다더라구요~아쉽지만 허그는 다음기회로 ㅠㅠ",

"해태 프리허그, 1월 7일 해태 프리허그 한다더군요! 순천에서! 기대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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