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입장발표, 이센스 입장발표 통해 레이블 설립과 앨범계획 밝혀!
이센스가 레이블을 설립했다는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센스 입장발표'는 래퍼 이센스가 1/5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뒤늦게 말씀드립니다. 제이통과 제가 디오티 레이블을 만들어서 2월에 앨범이 나온다고 기사가 났는데
디오티는 레이블이 아니고요. 앨범계획도 시기를 정한 적이 없습니다.

 

물어보는 분들이 많으셔서 트윗합니다"는 글을 남기며 레이블을 설립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최근 이센스가 동료 래퍼 제이통과 함께 회사를 설립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센스는 지난 7월 소속사였던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태다.

 

 

이어 이센스는 "디오티는 저와 제이통 그리고 동료들끼리 공연하고 놀러다니고
뭔가를 꾸미고 저지를 뭔가입니다. 크루도 아닌 거 같고 나도 몰라요. 그냥 디오티 입니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 8월, 아메바 컬쳐와 계약해지를 한 후 슈프림팀을 탈퇴를 시작으로
힙합 가수들의 뜨거운 디스전이 대중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센스는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래퍼 켄드릭 라마의 'Control'이라는 노래의 비트를 따온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라는 곡을 공개,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다이나믹 듀오와 전 소속사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센스가 불을 지핀 디스전은 스윙스가 쌈디를 디스하는 곡으로 이어졌고,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쌈디 역시 이를 맞받아치는 디스곡을 발표했다.
여기에 어글리덕, 테이크원 등도 힙합디스전에 가세해 더 큰 논란을 불러모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