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일본언론,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운 '피겨 여왕' 김연아 일본언론 주목!!
'김연아 일본언론'이 화제다. 김연아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일본언론도 주목하고 있었던 것 같다.

 

 
'김연아 일본언론'은 4일 2월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펼쳐진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여자 선수 최초로 80점대를 넘기면서 화제가 되었다.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이 김연아의 경기 소식을 일제히 보도한것이다.

 


김연아가 트리플 러츠, 토루프, 플립과 더블 악셀 등 모든 점프에 성공하는 등
거의 완벽한 연기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웠다는 내용의 보도이다.

 

 

일본언론은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78.50점)을 웃돌았다"고 김연아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100%를 할 수 있었고, 올림픽에서도 똑같이 실수 없이 경기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김연아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스포츠닛폰'은 자국 스타인 아사다 마오의 올림픽 금메달 도전에 김연아가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스포츠닛폰'은 "소치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아사다의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은
지난 2009년 월드 팀 트로피 때의 75.84점이다.

 

아다사에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연아가 소치에서도 최대의 위협의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연아 일본언론 소식에 "김연아 일본언론 뿐만아니라 김연아 미국언론도 장난아니다! 김연아 세계반응이 궁금할 정도!",
"김연아 일본방송에서 까대기 하더니 이제 김연아 일본반응이 좀 달라졌네?",

"김연아 아사다마오 비교 대상이 안되지~!", "김연아 일본방송 보니 해설자들이 말이 별로 없더군 ㅎㅎ" ,

"김연아 프리 일본반응도 기대된다! 김연아 프리 세계신기록 갱신하길!!",

"김연아 남자친구가 구나 될지 궁금하다..김연아 남자친구는 정말 모든걸 다 가진 남자일듯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