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전, 노홍철 음주운전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와 함께..
노홍철 음주운전이 화제다.

 

일반인도 아니고 자기관리에 철저하다고 보여졌던 노홍철 이었기에 그 파장은 더 크다.

 

 

 

방송일 노홍철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화두에 올랐다.

 

 노홍철은 7일 오후 11시55분께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노홍철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를 몰고 강남구청 방면으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걸렸다고한다.

 

 

노홍철은 음주운전을 한 상태로 20~30m 정도 운전을 하다 적발되었으며,
소주와 와인 등을 마신 것을 인정하며 채혈 측정을 요구했다.

 


만약 노홍철의 채혈 측정 결과가 0.05% 이상이 나오게 될 경우 면허 정지를 당한다.

노홍철이 1차 측정을 거부했다고 언론에서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것이 정확한 사실인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만취 상태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술 냄새가 나는 상태였다고 한다"며,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되는 대로 노씨를 불러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어, 이번 음주운전이 그의 방송활동에 큰 타격을 줄 전망이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 평소 술도 잘 못 마신다더니..",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노홍철 무한도전 하차 하나? 길 무한도전 하차도 음주운전 때문이었는데.."
, "노홍철 차, 노홍철 벤츠 스마트, 노홍철 벤츠 스마트 타고 가면 다 알겠네...", "노홍출 채혈 요구를 한 것이 잘 한건지 모르겠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음주량이 문제가 아니라 음주운전 자체가 문제",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방송 프로그램 하차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