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교통사고, 승리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
승리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한다.
승리는 9월 12일 오전 3시34분께 강변북로 일산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 언론사와 통화에서
"승리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이송됐다. 외상은 없는 것 같은데 교통사고가 났으니 병원에 입원해서
건강상태 체크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이승현·24)가 새벽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특별한 외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일단 안심시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경찰  모두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하나같이 말했다.

12일 오전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승리는 이날 새벽 3시30분께 직접 차량을 몰고
서울 강변북로 일산방향으로 가다 동부이촌동 부근에서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겪었다.


승리가 몰던 차량은 전복된 뒤 가드레일에 충돌한 것이다.

 

 

 

이 사고로 앞선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승리는 사고 당시 구급차에 탑승했지만 병원 이송 도중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승리는 사고 당시 자신의 차에 홀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승리 교통사고 소식과 함께 이슈가 된 것이 '승리 차, 승리 포르쉐' 였다.
승리 자동차는 포르쉐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승리 포르쉐는 팬들사이에서도 승리가 많이 아끼는 차로 알려져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승리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팬들은 놀라면서도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소식에 일단 안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