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쿠텐, 한국시리즈 우승 삼성 이제 아시아시리즈 우승을 넘본다. 삼성 라쿠텐 대격돌!

삼성 라쿠텐! 삼성 아시아시리즈 우승 넘본다, 삼성 아시아시리즈 우승 노린다!!
삼성 라쿠텐 격돌!!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일본 라쿠텐과 격돌!!

삼성 아시아시리즈 진출이 결정되었고, 일본 최강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아시아시리즈에서 맞붙게 되었다.

 

    VS  

 

<2012 아시아시리즈 예선탈락 동영상>

http://youtu.be/5QBEPgpea_E 

 

 

일본 라쿠텐은 3일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클리넥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7처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0 승리해,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라쿠텐의 우승으로 2013 아시아시리즈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올해 아시아시리즈는 대만 프로야구 사무국CPBL 주관으로 11/15일~11/20일까지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다.

아시아시리즈 참가국은 "한국, 일본, 호주, 중국, 대만"을 대표하는 팀과 "대만에서 지정한 한 팀"까지 총 6개팀이 참가한다.

 

 

또한 아시아시리즈 대회는 3팀씩 2개조로 나뉘어 같은 조에 속한 팀과 모두 한 경기씩 치르는 1라운드를 거쳐 조별 상위 2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고,
2라운드에서 승리한 2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아시아 최강 팀을 가린다.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는 한국은 중국의 "퉁이 라이온즈"와 함께 A조에 속했고, 일본, 호주, 대만 2팀이 B조로 편성됐다.

한국은 퉁이만 이긴다면 무난한게 결승에 오를 것으로 점치고있다.

 

삼성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올린 직후에 아시아시리즈를 언급했다.

류중일 감독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일본 최고의 팀 요미우리가 아시아시리즈에 올라오기를 기대지만,
의외의 복병인 라쿠텐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류중일 감독은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지금 선수들을 전부 데리고 아시아시리즈에 가고싶다.
그러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오승환과 올해를 끝으로 FA 자젹을 얻은 장원삼,
가벼운 팔 부상을 당한 릭 밴덴헐크의 출전 여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라쿠텐보다 요미우리와 붙어보고 싶다"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라쿠텐은 올 시즌 내내 돌풍을 일으킨 구단으로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 또하나의 재미있는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아시아시리즈 우승상금은 총_12억원으로,

1위팀_4억6,000만원, 2위팀_3억원, 3·4위팀_1억5,000만원, 5·6위팀_7,000만원이 주어진다고한다.

 

한편 삼성 아시아시리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 아시아시리즈 우승해라!!",

"삼성 라쿠텐 드디어 맞붙는구나. 요미우리 꺽고 올라온팀 기대된다!",
"삼성 아시아시리즈 탈락하면 두산이 많이 속상할꺼야! 기왕이면 우승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삼성 우승세리머니 동영상,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 세리머니 동영상>

http://youtu.be/tPXxY9so4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