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뉴스 방송사고, 최영철 방송사고, KBS 9시뉴스 방송사고 & 최영철 방송사고가 화제다.
KBS 뉴스 방송사고는 최영철 KBS뉴스 메인 앵커 최영철 아나운서가 3일 오후 '9시뉴스'를 통해
이석기 국회의원과 관련한 보도를 준비 중에 발생하였다.

공영방송 KBS 9시뉴스 방송사고!!

 

 

방송 화면은 최영철 앵커와 함께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17일 선고'라는 헤드라인을 비추고 있었지만
오디오는 '자동 이체 서비스'와 관련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이에 최영철 아나운서는 당황하는 표정과 함께 "어우 깜짝이야"라고 혼잣말을했고, 이와 함께 오디오가 맞물렸다.

 


화면은 곧장 다음 화면(자동 이체 서비스)으로 넘어갔지만,
생방송 뉴스였던 만큼 최영철 방송사고는 그대로 전파를 탔으며, '9시 뉴스' 측은 사과의 메시지 없이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최영철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BS뉴스 방송사고, '어후 깜짝이야' 소리 듣는데 '어후 깜작이야' 소리가 나도 절로 나오더라.",
"어후 깜짝이야, 9시뉴스 방송사고 앵커 최영철 아나운서! 어후 깜짝이야 하는데 참..저렴해 보이던데요?!",
"최영철 공식사과, 9시뉴스 방송사고 후 최영철 공식사과 했지만..이거 뉴스 띄우려고 하는거아냐?!", "KBS 9시뉴스 방송사고, 방송사고 보는데 간만에 빵터졌네ㅋㅋㅋ최영철 공식사과 훈훈했음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