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구, 박근혜 시구 동영상이 화제다. 박근혜 시구는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나왔다.

박근혜 시구는 오늘(27일) 두산대 삼상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

시구자로 깜짝 등장하면서 야구팬과 전국민의 시선을 사로잡은것이다.

 

 

KBO는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발표하지 않았고,

경기 개시 직전 잠실구장 전광판에는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안내가 떴다.

두산 선수들은 수비포지션에 나갔다 더그아웃으로 뛰어들어왔고, 그 순간 잠실을 메운 팬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시리즈 후드티와 편한 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잠실운동장 그라운드로 들어왔고, 관중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일부 관중들은 큰경기에 찬물을 끼얹는다고 야유를 부리는 사람도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웃으면서 포수 최재훈, 타자 배영섭을 상대로 살짝 공을 던졌고, 한국시리즈 3차전의 열기는 달아올랐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호원들과 함께 중앙 테이블석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전하다가 잠시 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시구를 한 경우는 전두환 대통령이 2차례 한 이후에 두번째 대통령이라고 한다.

 

<박근혜 시구 동영상>

http://tvpot.daum.net/v/v7a129oL11hLpUUozUo19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