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최인호 별세! 소설가 최인호가 별세했다. 소설가 최인호선생이 침샘암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침샘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침샘의 구조"

침샘암이란 귀 앞이나 턱 밑, 구강저에서 자라 덩어리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침샘암은 조직학적으로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에에 치료전 감별도 쉽지 않다고 한다.
침샘암 증상은 턱 주변이 붓고, 얼굴·목·뺨 등에 통증이 일어나며, 더불어 타액선의
위치에서 종물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침샘암 발병원인에 대해 아직까지 확실히 알려진 것은 없다는 사실이 더 무섭다.

속설과 달리 침샘암은 흡연, 음주와 직접적 관련성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한다.


소설가 최인호 선생은 지난 2008년부터 침샘암으로 투병해으며, 어제(9/25) 별세했다.

소설가 최인호의 작품으로 '타인의 방', '병정놀이', '술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