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정우성의 외모를 귀엽게 디스했다.
임창정 싸이 발언 이후 이슈가 되고있는 임창정 디스는,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지금까지의 연예계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방송을 탔다.

 

"출처 - 연예가 중계 캡쳐 및 편집"

 

 

 

 "출처 - 연예가 중계 캡쳐 및 편집"

 

이자리에서 1997년 개봉한 영화 '비트'의 정우성과의 옥상씬을 보던 임창정은 "욕하는 건 원래 대본에 없었다.
애드리브다"라고 비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출처 - 연예가 중계 캡쳐 및 편집"

 

그리고 이어서 임창정은 "정우성씨도 완전 미소년이네.

지금 보면 그냥 아저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포터 김생민이 "이렇게 반응이 올 줄 알았냐"라고 묻자 임창정은 "알고있었다.
감독님이 편집을 하면서 '영화가 너만 보인다'라고 하셔서 잘 될 줄 알았다"라고 말하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임창정 정우성 출현했던 영화 비트 예고편"

http://youtu.be/wHmBTEnIx4M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