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이서진 성우학원, 배우 이서진이 성우학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이서진 성우학원 소식은 어제(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되었다.

이서진 성우학원은 연예가중계 리포터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서진에게 성우 데뷔설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사진 = KBS2 '연예가중계'방송캡처"

이서진 성우학원 질문에 이서진은 "성우로 데뷔하려고 한 적이 없다",
"성우학원은 다녔었다.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다닌 거였다. 발음과 발성을 배우러 다녔다"며 연기를 위해 성우학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목소리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듣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실생활에서는 잘 못 느낀다. 오히려 목소리를 깐다고 친구들에게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인터뷰 현장을 밝게 만들었다.

"사진 = KBS2 '연예가중계'방송캡처"

이서진 성우학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성우학원, 명품 보이스는 그냥 생기는게 아니구나..",

"이서진 성우학원, 역시 99%의 노력에 1%의 재능이 더해지는 거구나..",

"이서진 성우학원, 그 학원 어디오? 나 도 좀 다니고 싶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