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손흥민 절친, 손흥민 절친 소개 화제!
'손흥민 절친'은 손흥민이 팀내 친분있는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손흥민이 1월 1일 KBS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시즌2'에 출연했다.

손흥민은 팀 내 각별한 선수와 호흡이 가장 잘 맞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각별한 선수는 팀 골키퍼인 베른토 레노고 호흡이 가장 잘 맞는 선수는 곤잘로 카스트로다"고 대답했다.

주변에서는 친해지기 힘든 포지션 선수들끼리 친하다고 특이하게 보긴 하는데
편하고 좋은 친구"라고 말하며 레노와 친분을 소개했다.

이어 곤잘로 카스트로와 호흡이 잘맞는다고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
"둘 다 포지션 자체가 애매하다보니까 감독님이 원하시는 부분도 많고 조직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셔서 훈련할 때 이야기도 많이 한다. 그래서 경기때 호흡이 더 잘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흥민 절친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절친, 아슬란은 왜 언급 안해~ㅋ",

"손흥민 아슬란 형재같다고도 말 했던데..",

"손흥민 곤잘로 카스트로랑 절친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