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 우승, 조장혁이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가수 조장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정수라의 곡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장혁 우승은 '정수라-바람이었나'였다.

 

 

 

 

"출처 - KBS 방송화면 캡쳐"

 

 오늘(5일) KBS 2TV 조장혁 우승은 유열&정수라 2편으로 꾸며 진 무대에서 나왔는데,
조장혁은 정수라의 노래를 조장혁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하며
우승을 한 것이다.

 

 

 

"출처 - KBS 방송화면 캡쳐"

 

조장혁의 무대에 본 정수라는 눈물을 글썽 거리며 '울컥했다.

내가 부를 때는 어린 소녀 감성이었다면, 조장혁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짠하고 가슴에 와 닿았다.'라고 

조장혁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 KBS 방송화면 캡쳐"

 

조장혁은 396표로 3승을 거둔 데이브레이크를 이기고 409표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조장혁 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조장혁 우승, 바람이었나가 이런 보이스로 불려지다니! 신기하다.',

'조장혁 우승, 명불허전이나 다름없다! 최고다.', '조장혁 우승, 이번주 노래방 가서 꼭 불러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수라 바람이었나 가사>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메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 달라는 그 말 한마디
아직도 나를 울리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 때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었나
바람이었나
바람이었나) X2

"조장혁 바람이었나 동영상"

http://mzzim.kbs.co.kr/Mnk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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