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남진편 2부 우승자는 양동근이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양동근은 둥지를 불렀는데,

양동근 둥지는 방송이 끝난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양동근 둥지는 남진의 노래 '둥지'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

그리고 본인의 노래 '골목길'을 절묘하게 섞어 자유분방한 매력을 살려 소위 '찰지게' 부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객석에 들어가 양동근이 둥지를 능수능란하게 불렀고, 양동근이 둥지를 객석에서 부르는 동안 무대에서는 레이져 쇼가 펼쳐졌다.

 

"출처 - kbs2 불후의명곡2 남진편 방송화면 캡쳐"

 

 

"출처 - kbs2 불후의명곡2 남진편 방송화면 캡쳐"

 

 

"출처 - kbs2 불후의명곡2 남진편 방송화면 캡쳐" 

 

"출처 - kbs2 불후의명곡2 남진편 방송화면 캡쳐"

 

양동근은 429점을 획득하며, 불후의명곡2 남진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남진은 양동근 둥지 무대를 보고 '노래도 연기처럼 멋지게 한다.

생긴 것 하고 영 딴판이다. 아주 멋있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불후의 명곡2 남진편의 양동근 둥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동근 둥지, 트로트를 힙합스럽게 부르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양동근 둥지, 노래방 순위 올라가겠네! ㅋ 이제 회식할 땐 양동근 둥지!", "양동근 둥지, 서태지와 아이들 환상속의 그대를 어쩜 그렇게 잘 믹스 시켰는지!",

'양동근 둥지, 양동근표 힙합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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