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히든싱어2, 4개월 만에 돌아온 '히든싱어2'가 첫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화제다.
히든싱어2 는 어제(12일) 밤 11시에 4개월 만에 방송되었다. 히든싱어2 임창정 편은 3.8%(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히든싱어2 시청률'은 토요일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히든싱어2와 함께 화제가 된 것은 임창정 은퇴 무대!
이날 방송된 '히든싱어2'는 임창정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여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펼쳐보였는데,
임창정 허각 두사람 사이의 팬심이 화제였다.

허각의 임창정 모창 능력자과, 임창정 모창 능력자들이 준비한 임창정의 마지막 은퇴 무대 재연으로
임창정과 관객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히든싱어1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시청자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있다.

'히든싱어2'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프로그램이다.

시즌2에는 시즌1 보다 두 배 높은 2,000만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지고,
준우승을 하더라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자신이 받은 득표수에 곱하기 10을 해서 상금으로 돌려준다.

현재 히든싱어2는 시청률과 호평을 모두 받아서 성공적으로 라인업을 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