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허각, 임창정 허각 두 사람이 연일 화제다.

임창정 허각 두 사람은 이번에 팬과 스타로 만났다. 임창정 허각 두 사람은 어제(12일) 첫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에서 약 3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 임창정에 열정과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히든싱어2 임창정편 에는 더욱 강력해진 모창능력자들이 출연하여, 마지막 라운드까지 임창정과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모창능력자로 대표적인 '허각'그리고 나머지 5명의 모창능력자들은 임창정 노래 '오랜만이야'를 선곡해 불렀다.

 

 임창정 나란놈이란, 임창정 이혼 이후 첫 앨범 발표! 기대된다 기대되!!!!!!임창정 은퇴무대 동영상!

 

 

 

 

특히 허각은 임창정 은퇴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정말 많이 울었다.
임창정 노래를 못듣는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많이 났다"고 얘기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모창능력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임창정 또한 눈물을 보였다.

이날 허각은 '히든싱어2'에서 굴욕을 당했다.

 

 

허각은 단 4표로 최저득표율을 획득한 모창능력자가 밝혀지며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녹화당일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방송에 출연한 허각은 '3990 임창정'이란 이름표를 달고 사연을 밝혔다.

16살 때 자신이 처음 돈을 주고 산 테이프가 임창정 3집이라고 말하며,
"노래방에서 '결혼해줘'라는 노래를 셀 수없이 불러 번호를 외울 정도였다. 그때 그 번호가 3990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임창정 절친으로 소문난 김창렬은 허각이
"꼭 한번 만나게 해달라. 가수를 꿈꾸게 된 것도 창정이 형 때문이다"라고 언급했고,
허각은 조심스레 임창정이 출연하게 된 걸 알고 예심을 거쳐 출연하게 되었다고 출연 배경을 털어놨다.

 

'히든싱어2'를 통해 임창정과 첫 대면하게 된 허각은 녹화 임창정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허각은 제2라운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으나 아깝게 탈락했다.

 

[히든싱어]허각 임창정 광팬 인증

http://youtu.be/HtqNoKhzF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