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사기 피해 고백, '김수용 사기' 개그맨 선배 누구?!
'김수용 사기' 고백이 화제다. 김수용 사기 고백은 배우

김수용이 9억 사기 피해를 당한 내용을 고백하며 이슈가 되었다..

김수용 9억 사기피해자 ㅠㅠ..

 

 

 <김의환 사진>

1월 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수렁에 빠진 스타' 특집에 출연한 김수용은 2002년 당시
"한 선배가 명의만 빌려주면 3천만 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사기 피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시세 12억 원인 한 빌라의 명의를 김수용으로 해서 9억 원의 대출을 받게 해주면 큰돈을 받을 수 있다는 솔깃한 제안인 것이었다.

김수용 9억 사기의 실체인 것이다! 

 

 

김수용은 개그맨 선배의 제안에 조금의 의심도 품지 않았고, 명의를 빌려줬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빌라는 5억 5천만 원이었고,
빌라를 팔아도 4억이라는 빚이 김수용에게 남게 된 것이다.

 

 

빚보다 선배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에 김수용은 우울증까지 생겼고 방송계를 잠시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한편 김수용 사기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용 사기사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였구나!",

"김수용 사기사건 선배 누구지?! 궁금하네!", "김수용 명의 아무한테나 빌려주면 안되는걸 뼈져리게 느꼈을 듯!",

"김수용 폭로, 김수용 사기 폭록 그 선배는 뜨끔할 듯", "김수용 사기 선배 개그맨 김의환 이라던데요?",
"개그맨 김의환 김수용 사기 사건으로 유명하드만~!", "김수용 9억, 김수용 9억 사기 당한거 알면 김수용 부인 얼마나 속상할까..", "김수용 9억, 불쌍하네..쯧쯧..근데 김수용 8억 아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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