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땡큐'폐지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진행자인 차인표가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차인표의 땡큐 폐지 언급은 소속사를 통해 들려왔는데요.

 

차인표 소속사 측은 2일 땡큐 폐지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다.

 

 

특별히 할 말은 없다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부분은 제작진을 통해

문의해주길 바란다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차인표는 지난해 12월부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땡큐'에 출연하면서 프로그램과 인연이 생겼고,

이후 '땡큐'가 올 3월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그 진행자로 발탁되었습니다.

폐지에 앞서 SBS관계자는 "땡큐가 힐링캠프와 콘셉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폐지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약 5개월간 '땡큐'를 진행하는 동안 차인표는 배우가

아닌 진행자로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여 새간의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이번 폐지로 인해 다시 배우로 돌아가네요..

차인표의 묵직한 목소리가 정말 듣기 좋았는데 아쉽네요.ㅠㅠ

 

어제 막방 땡큐에서는 손현주, 보아, 최시원,

문정희가 출연해 마지막 힐링여행을 떠났습니다.

특히 보아가 일본에서 직접 체험한 홈스쿨링에 대한 부분은 저 또한 공감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꼭 재방 보시길~막방 꼭~! 보세요~!! 

"사진 출처 -SBS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