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핸더슨 비스핑, 마이클 비스핑!
댄 핸더슨 비스핑을 KO 시킨 영상이 화제다.


댄 핸더슨과 마이클 비스핑은 UFC에서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무자비한 'KO' 영상으로 공개되 화제다.

2009년 7월 11일, UFC 100에서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무자비한 KO장면중 하나가 댄 핸더슨에 의해 연출되었다.

 

 


희생자는 마이클 비스핑. 핸더슨의 오른손 오버핸드에는 헤비급도 한방에 떨어지는 위력이 있다.

이를 두고 팬들이 핸더슨에게 '수소폭탄'이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고한다.


댄핸더슨은 확실한 마무리를 좋아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상대가 아무리 심한 충격을 입고 쓰러졌어도 심판이 말리기 전까지는 폭격을 멈추지 않는스타일로 유명하다.

 


보기에 따라 다소 오호가 갈릴 수 있는 기질이지만 핸더슨은 본인의 스타일을 양보할 생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UFC는 최근 유튜브의 공식 채널을 통해 댄 핸더슨이 수소폭탄에 이은 고공파운딩 폭격으로
비스핑을 격파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댄핸더슨 영상보기, 댄핸더슨 어찌보면 잔인할 정도로 무섭네요..떨어지는 충격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다니..",
"마이클 비스핑, 마이클 비스핑 잘 살아있나....충격이 보통이 아니었을텐데..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