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사다마오, 일본언론 김연아 아사다마오 차이점 모르겠다!
'김연아 아사다마오'가 또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김연아 아사다마오 비교 소식은 김연아(23)의 복귀가 전해지며, 일본 언론은 아사다마오의 동정을 전하면서 알려졌다.

 

 

일본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12일 한 기자 칼럼에서 김연아와 아사다를 비교했는데,
아사다가 심판 채점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투표를 도입하자고 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칼럼을 쓴 콘노 요시히코 기자는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아사다 마오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이 칼럼을 통해 아사다가 올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4번째 우승을 따낸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다.

아사다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에서 시도했다가 감점을 받은 트리플 악셀에 대해서는
"최대 무기인 트리플 악셀을 봉인하고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칼럼에서는 "비원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는 아사다에게 최대 라이벌인 김연아의 동향이 신경쓰인다"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8일(한국 시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기술점수 60.60, 예술 점수 71.52에 감점 1점을 받아 131.12점을 기록하고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록한 점수 73.37을 더해 204.49로 우승했다.

칼럼에서는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아사다와 골든 스핀에서 우승한 김연아를 비교할 수 없다며
"그랑프리 시리즈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고 경기감도 돌아오지 않은 김연아의 점수가 더 위에 있다는 것에 고개를 갸웃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도 아시아다와 김연아의 점수를 보고 석연찮은 마음을 품은 사람이 많다"라고 언급해 김연아 아사다마오 비교를 부축였다.

 

한편, 김연아 아사다마오 비교 컬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사다마오, 실력차이를 모르겠다고? 그럼 동영상 다시봐!",

"김연아 아사다마오, 역시 일본인 답구나! 패배를 인정 안하는 X바리!", "김연아 아사다마오 실력 검증, 표현력 자체가 다르잖아!

그건 제3국 사람이 봐도 뻔히 느껴지는 차이인데?!", "김연아 아사다마오, 이렇게 남에 땅을 야금야금 빼먹는 구나..나쁜놈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트리플악셀 동영상 vs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동영상>

http://ohganda.tistory.com/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