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아버지, 길 눈물의 가정사 ㅠㅠ 길 아버지 돌아가신 스토리 고백,,무한도전 길 스튜디오 눈물바다, 길성준 아버지 ㅠㅠ

길 아버지 사연 고백, 길 아버지 언급, 무한도전 길 아버지 돌아가신 사연 고백!!
길 아버지 ㅠㅠ 듀오 리쌍의 길 아버지 돌아가신 사연을 고백했다.

오늘(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은 학생들의 진로 고민 상담을 하다가 "나는 나를 위해서 그런 고민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길은 "5학년 때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유아의 지능으로 침대에 누워계셨다.

 

여섯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다"며 "세상에 분노 밖에 없었고 내가 왜 태어났을까 생각했다.
그 단칸방에 들어가기 싫었다"고 길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어 길은 "엄마는 그런 아버지를 부양하셨다. 나는 별일을 다 했는데 쓰레기 봉지를 뒤져서 반도체를 골라내는 일을 했었다.
내 꿈도 없이 살다가 수능이 끝나고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 셨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그는 "그때부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음악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오디션을 보면서 가수의 길을 가게 됐다"고 가수가 된 계기를 털어놨다.

한편, 길 가정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 가정사, 길 아버지 그렇게 돌아가신줄 몰랐다.",

"길성준 아버지 ㅠㅠ 길 아버지 언급, 방송보는데 나도 길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 "길 가정사,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로 만든 길..",

"무한도전 길 아버지 백화점 했다고 하지 않으셨나? 어려웠구나..",

"무한도전 길 아버지, 무한도전 길 가정사 그렇게 어려운 줄 몰랐네..맘이 짠하다..","길 가정사, 반지하에서 그렇게 힘들게 살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