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극찬, 독일 현지 손흥민 극찬!!
'손흥민 극찬'이 화제다! 독일 축구는 이제 손흥민을 '슈퍼 손'이라고 부른다.
'손흥민 극찬'은 독일 분데스리가가 또 한 번 손흥민(21,레버쿠젠)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되면서 나온 말이다.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은 2일(이하 한국시간) "<슈퍼 손>이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두 골을 터트렸다.

(Super Son Scores Twice against Nuremberg)"며 손흥민의 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손흥민의 역동적인 골 장면이 담겨 있었다.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은 손흥민이 함부르크전(12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금주의 선수-손흥민'이라며 활약상을 조명한 바 있었다.

 

이후 손흥민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14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전반 36분 선제골과 후반 31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 독일 현지반응은 뜨거웠다.

경기 후 독일 유력지 '빌트'는 손흥민에게 평점 1점(평점 1~6점, 낮을 수록 좋음)을 부여하며 극찬했다.

 

 


손흥민이 평점 1점을 받은 것은 함부르크전(11월 10일) 해트트릭 경기에 이어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손흥민은 11월에만 5골을 몰아치며 분데스리가 득점 랭킹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 내에서는 9골의 스테판 키슬링과 7골의 시드시 샘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총 8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규리그에서 6골 2도움을 올렸고 챔피언스리그에서 2도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에서 2골 1도움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손흥민 현지반응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현지반응, 독일에 있는 나로서는 그저 자랑스러울 뿐이다!"
, "손흥민 현지반응, 손흥민 극찬은 그냥 나온말이 아니다. 정말 성실한 손흥민!!", "손흥민 독일 현지반응, 손흥민 극찬 받을만한
자랑스러운 한국선수!!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 극찬 동영상_http://youtu.be/dHZGsw1Ac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