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늘이 '슈퍼스타K5' 녹화도중 폭풍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있다.

 

이하늘은 오늘(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Mnet_슈퍼스타K5' 3차 예선전 공개 녹화현장에서 심자 중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유는 통기타를 매고 등장한 59세 한 중년 참가자의 모습 때문이었는데,

 

공무원으로 30년 동안 일을 했는데, 정년을 2년 정도 앞두고 음악이 하고 싶어 퇴직을 했다고 한다.

슈스케에서 장재인과 로이킴이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고 뭉클하여 그들과 함께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중년 남성은 '김광석-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고, 이하늘은 감동의 폭풍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아,, 이하늘 시즌 마다 눈물을 쏟는 것 같다.

DOC 공연때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봐서 여리다고 생각했는데...형님 혹시 갱년기인가? ㅋㅋ

 

아무튼 또 어떤 스타가 탄생될지 슈퍼스타K5 기대된다!!

 

슈퍼스타K5 슈퍼 캐스팅 - 정준영편

http://www.youtube.com/watch?v=kh5awiQpj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