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팬사인회, 임대생활 기성용 팬사인회 화제!
임대생활을 하고 있는 기성용이 선덜랜드 간판으로 팀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기성용 팬사인회는 선덜랜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과 스티븐 플레처가 선덜랜드
인근 워싱턴 숍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라는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가 되었다.
기성용 팬사인회 사진에는 기성용이 환하게 팬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날 기성용은 팬이 구입한 용품에 사인을 해주며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말일 스완지시티에서 선덜랜드로 1년간 임대됐다.
리그 초반 스완지시티에서 제대로 기회를 얻지 못하던 기성용는 거스 포예트 선덜랜드 신임 감독 아래 중원에서
수비와 공격을 조율하며 단숨에 주축으로 떠올랐으며,
영국 매체들은 "포예트 감독이 이적시장에서 팀의 1순위 과제로 기성용의 완전 이적을 꼽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한편, 기성용 팬사인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팬사인회, 늚늚한 모습이 보기 좋다.", "기성용 한혜진 내조 덕에 잘되는 듯~!",
"기성용 팬사인회 보니 내가 다 뿌듯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