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해트트릭, 손흥민 해트트릭에 동료들의 배꼽인사 세리머니 뒤는게 화제!!
손흥민 해트트릭 이후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축하해주기 위한 팀 동료들의 한국식 배꼽인사 세리머니가 화제다.

손흥민은 지난 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3~1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과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 4대 빅리그에서 한국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손흥민 해트트릭은 손흥민의 대선배인 차범근(60)도 분데스리가에서 총 309경기 출장해 98골을 넣었지만 해트트릭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 후 레버쿠젠의 팀 동료들이 손흥민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해주었다.

 

 

 

특히, 허리를 굽힌 채 한국식으로 정중하게 인사해 주는 모습이 눈길을 끈것이다.
손흥민과 동갑내기인 베른트 레노(21) 골키퍼가 고개를 꾸뻑 숙이자, 손흥민도 허리를 굽히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한국식으로 인사하는 팀 동료들의 모습을 보고 손흥민도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 해트트릭 이후 한국식 축하 세리머니를 본 네티즌들은 "손흥민 해트트릭, 한국사람으로 너무 자랑스러웠다.", "손흥민 해트트릭 해외반응 장난아니다! 여기 독일에서 손흥민은 신이다!",
"손흥민 해트트릭 하이라이트 보는데 눈물날뻔했다.", "손흥민 해트트릭 동영상 보는데, 소름이 돋는건 나뿐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 해트트릭 이후 팀 동료 축하인사 동영상>

 http://youtu.be/2n7M3g873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