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현중을 포옹했다. 홍석천 김현중 포옹은 완전히 사심 가득한~포옹이었다. 오늘(15일) 방송된 sbs-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홍석천 김현중 포옹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홍석천은 이날 집을 공개했는데,

홍석천 집공개를 하면서 방문하게된 김현중과 윤시윤에게 사심가득한 포옹을 하면서 반가움을 들어낸 것이다. ㅎㅎ

 

공개된 홍석천의 집은, 인디언레드 벽과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홍석천의 집구경을 하던 중, 김현중이 신발을 가르키며 '와, 이런 거 처음 봤다'라고 말하자

홍석천은 '뉴옥에서 사온 장화야. 현중이 그거 마음에 들면 가져가~'라고 쿨하게 말했다. 

홍석천의 집에서 또 눈에 띄었던 것은 안경이었다.

안경 수집 매니아로 이름이 알려졌던 홍석천은 안경을 유리병안에 넣어 가지런하게 정리해 두었는데,

이번에도 여지 없이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우리 시윤씨~현중씨~가져가'라며 애인에게 퍼주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홍석천은 같이 집구경을 온 유이에게는 찬밥 대우를 했다. ㅎㅎ

홍석천 김현중의 포옹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김현중 포옹 사심이 가득한데?',

'홍석천 김현중에게 여심을 느끼는 거야, 남심을 느끼는거야?^^',

'김현중 홍석천 조심해~석천이형 우리 현중이는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