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경북, 2014 미스코리아대회 얼마 안남았다~!
2014 미스경북 '진선미'가 확정되었다. 2014 미스경북 '진선미'가 뽑혔단 이야기는

2014 미스코리아대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된다.

 

 

2014 미스경북선발대회가 14일 경북 안동시 오후 7시부터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안동시민과 관광객 등 약 2,0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0시까지 이어진 이날 대회에서
미스경북 진에는 신수민(22), 선 차은미(26), 미는 유지은(23)양이 각각 차지했다.

 

<2014 미스경북 진 신수민(중), 2014 미스경북 선 차은미(좌), 2014 미스경북 미 유지은(우)>

 

참가자 21명은 화려한 조명속에 무대에 올라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합숙하며
연습한 춤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각자의 개성과 끼를 선보였다.

 

 

 

 

또한 드레스와 한복, 캐주얼 등 다양한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서 심사위원들과 관중들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대회 중간에는 노브레인과 신유 등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미스경북 진·선·미 수상자는 7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각 지역대표들과 지성미를 겨룬다.

 

 

1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4
미스경북선발대회에서 진선미를 차지한 차은미(26·선·왼쪽부터), 신수민(22·진), 유지은(23·미)양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