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사심, 홍구리 홍석천 사심 드러네!!
'홍석천 사심'이 화제다. '홍석천 사심'은 홍석천이 마녀사냥에서 잘 생긴 약사에게 사심을 보이면서 화제가 되었다.

27일 방송된 '마녀사냥 22회'에 20회 방송에 나왔던 약사가 출연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톱 칼럼니스트 곽정은, 톱 모델 한혜진, 톱게이 홍석천, 톱원조 성인 아이돌 나르샤가 출연했다.

또 20회 방송에 나와서 화제가 됐던 잘생긴 약사도 방청객으로 출연했다.

당시 '이원생중계'에 나왔던 그는 서울역 여심을 사로잡아 인기를 끌었었던 남자다.

 

신동엽은 "방송 나간 다음에 얘기 좀 들었죠?"라며 약사남에게 근황을 물었다.
그는 "까톡이 잘 안오는 편인데 방송 나간 날은 핸드폰이 '까톡까톡까톡~' 계속 울려서 불통이 나가지고"라며
'마녀사냥'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1년 전에 소개팅 한 여자한테서도 연락이 왔다고 했다.

 

홍석천이 "다시 만나쟤요?"라고 묻자 그는 "그런건 아니고 TV에서 봤다, 그 정도"였다고 했다.
그가 지금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하자 홍석천은 이태원은 가끔 오냐며 남자를 떠봤다.


 

한혜진은 "이분이 벼르고 나왔어요. 대기실에서부터"라며 홍석천을 조심하라고 했다.

약사가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에도 갔었는데 그가 없었다고 하자
홍석천은 "나보러 왔었는데 내가 없었던거야?"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홍석천 사심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석천 위장게이설 있던데..남자가 아니라 여자분들이 조심해야할듯!",
"홍석천 남자친구, 약사선생님~홍석천 남자친구 하세요~잘어울리실듯~",

"홍석천 사심, 홍석천 김현중 에게도 사심 보이더니..아주..버릇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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