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형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 러브라인 모락모락~!
'양평이형 사유리' 호감 멘트 화제!!
'양평이형 사유리'는 방송인 사유리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형(하세가와 요헤이)에게 호감을 드러내면서 알려졌다.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양평 씨와 내가 만나서 한국어로 인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사실 눈이 너무 나빠 방송국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일단 인사한다"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이어, "기사로 양평 씨 얼굴 봤는데 귀엽고 촌스럽게 생겼다.
내 스타일이다. 하하을 통해 소개받아야겠다. 양평씨 다음에 만나면 부산사투리로 인사해요"라며
양평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하하는 이에 "꼭 소개해주마!"라는 답글을 남겨 주변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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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3일 양평이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러다 보니 어제 지나가면서 사유리 씨를 봤다.
처음인데 살짝 놀라면서 인사를 했다.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아니 왜 '콘니치와'로 안 했지 서로"라고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사유리 트위터, 양평이형 트위터, 하하 트위터>
사유리 양평이형 트위터 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양평이형,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사유리 양평이형, 둘은 진짜 특이한 조합이다." "하하, 사유리 양평이형이랑 꼭 엮어 줘라~!",
"사유리 양평이형 둘은 만나면 한국어로 대화할까? 일본어로 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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