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하정우 영국, '하정우 영국'으로 출발!!
배우 하정우가 영국에서 한국영화 전도사로 나섰다.

하정우 영국 소식은 오늘 배우 하정우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하정우 배우전'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하면서 알려졌다.

하정우측 관계자는 13일 한 언론매체에 "하정우가 4박 5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하정우 배우전'에 참석한다"라고 알렸다고 한다.

'하정우 배우전'은 주영한국문화원이 주최하며 영국에서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정우는 이번 행사에서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상영 및 관객과의 행사에 참석하기로 되어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지난해 런던올림픽을 맞아 '한국감독 12인전'을 기획한 데 이어 올해는
런던 한국영화제에서 현지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은 배우를 선정해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배우 4인4색전'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한국배우 4인4색전'은 배우 문소리를 시작으로 최민식, 전도연이 이미 행사를 진행했으며
하정우는 올해 마지막 주자로 영국에 한국을 알리는 대표 배우로 나서게 된 것이다.

한편 하정우 영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영어실력, 하정우 영어실력도 좋아서 영국가도 통역 필요 없을듯!",
"하정우 영국, 하정우 영어실력으로 영국가서 한국영화 잘 전달하길~!", "하정우, 영국현지에서 보는 사람들 좋겠다. 더테러라이브 좋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정우 영어실력 동영상, 하정우 영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