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팝콘 동물원, 팝콘 동물원 사진이 화제다.
팝콘으로 만든 '팝콘 동물원'은 온라인 SNS를 통해 소개되어 주목을 받고있다. 

  <팝콘 동물원, 팝콘으로 만든 동물>

  <호두 사람, 호두로 만든 사람>

  <연필아트, 연필 껍질 사람, 연필 껍질로 만든 사람>

 <바나나 조각, 바나나 사람, 바나나로 만든 사람> 

 <엿 사람, 엿으로 만든 사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팝콘으로 동물원을 꾸린 이는 포르투갈에 사는 한 남자로 추정된다.
이 남자는 팝콘을 종이 위에 올려 놓고 그 부근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 작품을 완성했다고 한다.
팝콘은 동물 혹은 사람으로 변하고, 창작자의 관찰력 및 상상력이 놀랍다는 평가다.

작가는 팝콘 외에도 호두, 과자, 성냥, 칼 등의 문구류, 고무줄 등 생활 속
사물을 이용한 작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먹는 것을 이용한 장난치기의 대가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한편, 팝콘 동물원 소식을 저한 네티즌들은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관찰력이 잘 버무려진 작품",
"팝콘 동물원,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요~", "바나나 조각, 바나나 조각 보니 야한 생각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