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머니볼, 추신수 머니볼 전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텍사스의 추신수 영입은 머니볼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텍사스 지역 언론에서 추신수(31) 영입을 찬사했다.

추신수 머니볼은, 레인저스는 지난 2005년 존 다니엘스 단장 체제 이후 가장

큰 7년 1억30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추신수와 맺으면서 나온 얘기다.

 

 
텍사스 지역 언론은 하나같이 고액 장기계약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추신수에 대한 기대감을 가감없이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추신수 텍사스지역지 '컬쳐맵 댈러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의 추신수 영입은

머니볼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라는 제목하에 긍정적으로 평가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는 '추신수는 타율 이상으로 깊게 봐야할 선수다.
올해 내셔널리그에서 최고의 공격형 선수로 머니볼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몸값 대비 활약이 아깝지 않은 효율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는 예상한 것이다.

 

 

추신수는 '출루율(.423)·득점(107)·볼넷(112)·출루(300)·사구(26) 등 추신수는 올해 내셔널리그 공격 19개 부문에서 탑10으로
아웃카운트-베이스상황별로 팀 득점에 기여하는 'RE24'에서도 전체 5위(49.94)라고 알렸다.

이어 '추신수는 침체에 빠진 텍사스 타선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텍사스는 지난해 팀 내 최고 출루율이 애드리안 벨트레의 3할7푼1리였으며 3할5푼 이상 되는 타자도 그가 유일했다'며
'추신수가 더 많은 득점과 볼넷-사구 등으로 텍사스의 공격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계속해서 '추신수는 팀을 떠난 1번타자 이안 킨슬러보다 출루율이 6푼8리나 높고, 홈런도 더 많았으며 볼넷은 두 배 이상이었다.

프린스 필더까지 텍사스 타선은 파워도 향상돼 쉽게 피해갈 수 없어졌다'고 추신수에 대해 평가했다.

 

 

추신수와 계약함으로써 텍사스는 기존의 주전 외야수 넬슨 크루스와 재계약을

사실상 포기했는데 이 부분에서도 걱정할 게 없다는 평가도 나왔다.
기자는 '추신수는 크루스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크루스는 홈런만 많을 뿐 나머지 모든 부분은 추신수가 낫다.
메이저리그 선수생활 동안 증명된 내구성에서도 추신수가 뛰어나다'고 추신수 영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한편 추신수 머니볼 소식에 네티즌들은 "머니볼? 그거 영화 머니볼 제목아니야? 아,,실제 이론이 있었던구거나..", "추신수 머니볼, 추신수선수 정말 자랑스럽다!", "추신수 머니볼, 추신수 데이터 야구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머니볼 뜻, 머니볼 이란?, 머니볼 의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주로 추구하는 야구이기도 하며 오클랜드의 GM(단장) 빌리 빈으로

하여금 저비용 고효율로서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보이는 야구를 지칭하는 스포츠계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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