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윤실장 최원영 상견례, 심이영 최원영 상견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인 배우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한다.
최원영 상견례는 배우 최원영과 상견례를 이미 마쳤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다.

최원영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나이가 있다보니 만남을 시작할 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
간소하게나마 프러포즈도 하고 자연스럽게 상견례도 마쳤다.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극중에서 재혼 부부로 우여곡절을 반복하던 끝에 서로를 향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행복한 결말을 그린 바 있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원영과 심이영은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이 사이로 발전해 소탈한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강남 인근에서 쇼핑을 하거나 식사를 하고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이 관계자들에게 포착되기도 했었다.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6월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혼기가 꽉 찬 나이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윤실장' 윤재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한편 최원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실장 결혼, 윤실장님 결혼하시는 구나~축하요!", "최원영 상견례, 최원영 프로포즈 어떤 식이었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