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평도 포격, 연평도 포격 주민 780여명 긴급 대피.
북한 연평도 포격이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22일 정부는 오후 6시쯤 서해 연평도 서남방 14㎞ 북방한계선(NLL) 남쪽 수역을 포격했다고 밝혔다.
북한, 서해 연평도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포격 북한이 연평도 초계함정 포격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북한 연평도 포격으로 국지전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북한은 22일 오후 6시께 서해 연평도 인근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우리 해군의 초계함정
인근에 포격을 가했다고 군 당국이 전했다.

 

이에 군 당국은 연평도 주민들에게 이날 오후 6시 30분부로 대피하라는 주민방송을 내보냈고,
상당수 주민들은 이 시간 현재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에 앞서 오후 6시 20분부로 조업 중이던 어선을 복귀시켰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6시께 연평도 서남방 14km NLL(북방한계선) 이남
우리 측 수역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우리 해군 함정 인근에 2발의 포탄이 떨어졌다.

 


이에 우리 해군도 적 함정 인근에 대응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해군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우리 군은 북한군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추가적인 도발에 대해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북한 연평도 초계함정 공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연평도 포격도발, 북한 연평도 포격 그만하래! 선거 시즌이라 그래?!",
"북한 연평도 포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잊혀질 만 하니까 또x랄이네..", "북한 연평도 대응사격, 연평도 주민들 무서워서 살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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