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장현성 일본어 실력, 배우 장현성 일본어 실력이 슈퍼맨에서 나타났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은 "저는, 4~5개국어를 한다"라며 본인의 외국어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현성 일본어 실력은,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이 야노시호와 일본어로 대화를 나눠고,
이를 본 강혜정과 타블로는 장현성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방송된 것이다.

하지만 야노시호는 곧 "(말에)의미가 없다"라고 장현성의 일본어가 엉터리임을 폭로했고,
강혜정은 장현성의 능청스러운 모습에 폭소했다.

이에 타블로도 "내 아내는 배우입니다"라고 야노시호에게 일본어로 소개하며 일본어 실력을 드러냈지만,
강혜정은 오히려 이를 부끄럽다고 말하며 타블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엉터리 일본어를 이어가던 장현성은 "이런 식으로 한 4~5개 국어는 한다"라며 외국어 실력에
자신감을 보여주며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장현성 일본어 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현성 일본어 동영상 찾아봤는데, 완전 빵터졌다~어쩜 저리 능청스러울까?^^",
"장현성 일본어 동영상, 장현성씨 정말 배우 아니면 뭘 하실까 궁금하다 ㅋ",

"장현성 일본어 실력보다, 타블로 일본어 실력이 귀여운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