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반말이 화제다. 장윤정 반말은 본인이 직접한게 아니라, 방송인 이휘재에 의해 폭로된 내용이다.

오늘(29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1990 그땐 그랬지"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이자리에서 장윤정 반말을 이휘재가 언급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캔이 출연해 신곡 '반말하지 말어'를 소개했다.
MC 이휘재는 "노래 제목이 심상치 않다. 아주 세다"라고 평가를 내렸다.

 

 

 

이에 캔은 "그냥 반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갑이 을에게 반말하지 말라는 내용이다"라고 설명을 덧 붙혔다.

캔의 언급에 이휘재는 "장윤정도 대기실에서 나에게 반말을 한다"며
"행사를 많이 해서 '갑'이다.

나한테 녹화 쉴 때 길게 말하지 말라고 반말을 한다"라고 귀엽게 폭로했다.

배기성은 "그건 보통 갑이 을에게 하는데, 이휘재는 병이지 않냐"고 언급했다.


이에 이휘재는 "나한테 지금 욕한 거 아니죠?"라고 말해 방청객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장윤정 반말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반말, 에이~그냥 오빠라고 호칭을 붙히고 한 거겠지요?", "장윤정 반말, 뜨니까
선배한테 반말해도 되는거야?", "장윤정 반말, 조만간에 이휘재 변명 이라고 올라오겠구나 ㅎㅎ", "장윤정 반말,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명확하게 말해야 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전 1000곡 방송 유튜브 영상보기>

http://youtu.be/oSTDNBg57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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