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로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는,

배우 이순재가 후배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해 화제라고 합니다. 

 
이순재의 일침은 지난 23일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된 이런TV(인터넷방송)의 '디스플레이아트홀'과의

인터뷰에서일부 연극 연출가들의 자의적 고전 재해석에 대한 언급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이순재는 이 자리에서, 배우의 연기에 대해서 "연기는 언어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보면 언어 교육을 도외시하고, 그저 배우 자기들끼리만 소통이 되고 관객과의

소통은 되지 않는다"라고 일침을 가했다고 한다.

이순재의 일침에 네티즌들은 "역시는 역시군, 역시 이순재의 일침이 후배들에게 약이 되겠네",

"이순재씨 처럼 늙고 싶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면,,후한이 두렵던데..대단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습니다.

"꽃보다 할배 이순재 독일어 실력, 이순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출신"

http://youtu.be/70TxGl7GmmA

 

 "무릅팍도사 이순재편, 무릎팍도사 이순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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