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미국언론, 윤석민 미국언론에서 유망주로 다뤄!
윤석민 미국언론이 화제다. '윤석민 미국언론'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윤석민(28)이 다나카 마사히로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다.

 

 

미국 CBS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양키스가 다나카 영입 경쟁에서 밀릴 경우,
선발진 보강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윤석민을 <준척급 대안>으로 거론했다.

  

 

양키스는 현재 C.C 사바시아와 구로다 히로키, 이반 노바 등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 3명을 보유하고 있지만, 뒤를 받쳐줄 만한 4·5선발이 부족한 상태로 평가된다.

 

이때문에 마운드 보강을 위해 다나카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등 경쟁팀들의 움직임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CBS스포츠는 대어급 자유계약선수(FA) 투수로 맷 가르자, 우발도 히메네스, 어빈 산타나 등을 꼽았다.
하지만 이들마저 여의치 않을 경우 준척급 대안으로 브론슨 아로요, 폴 마홈, 윤석민 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석민의 가치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CBS스포츠는 "윤석민이 선발보다는 중간계투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선발진 합류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무엇보다 윤석민이 아로요, 마홈 등과 같은 수준으로 거론된 것 자체가 희소식이다.
아로요는 지난해 14승 12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으며 통산 138승(127패)를 기록할 만큼 베테랑이다.
마홈 또한 지난해 10승 11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한 검증된 선발투수다.

 

 

미국 언론이 윤석민을 류현진에 준하는 투수로 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며,

이때문에 예상보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윤석민 미국언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석민 연봉, 윤석민 연봉 낮게라도 가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메이저리그 진출이 우선일듯", "윤석민 연봉협상, 윤석민 슬라이더 던지는 모습보면 연봉협상 테이블에 앉힐만 하지 않나?",
"윤석민 류현진, 윤석민 류현진 따라서 미국가더니 아직도 관심만 받고있는듯..연봉협상 언제해?",
"윤석민 미국언론, 윤석민 한국에서는 그럭저럭 했지만 어깨가 좀 약해서 외국에서는..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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