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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6세이브 일본반응, 돌부처 오승환 6세이브 일본반응!! 돌부처 오승환 6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 6세이브는 2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세이브를 챙겼다.

한신은 상대팀을 3-0으로 꺾었다.

<오승환 후지카와, 경기 승리 후 오승환이 후지카와가 건네는 공을 받고 있다>

오승환은 주니치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오승환은 첫 타자 모리노 마사히코를 3구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간단히 잡고,
다음 타자인 와다 가즈히로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타자인 도노우에 마오미치는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며 화려하게 끝을 장식했다.

이날 경기로 오승환은 시즌 6세이브를 달성했으며, 평균자책점을 2.45로 낮췄다.

한편, 오승환 6세이브 일본반응은 "오승환 6세이브, 오승환 피칭은 깔끔했고 그의 마무리는 언제나 훌륭하다.",
"오승환 차분한 마무리는 일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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