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가수 KCM이 영창 처분을 받은 일수만큼 전역일이 연기되어,

다음달 4일에 전역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역을 본인 스스로 연기했다기

보다는 법에 의해서 전역이 연기된거죠.

KCM의 전역에 앞서, 비(정지훈)은 별도의

징계없이 지난달 10일 예정대로 전역을 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이친구 올해 뭘해도 되는 해인가봅니다.

국내 톱 여친도 만들어, 연예병사 폐지하는 것에도 안걸려,

안마시술소 사건도 무마되..아 부럽다..

KCM, 상추, 세븐 등 그 일당들은 지난달 25일 연예병사의

소속 부대인 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에서 징계 대상 8명 중 7명에게 영창 처분,

1명에게 근신의 징계를 조치 당한바 있습니다.

KCM은 안마를 다녀 왔다기보다 휴대전화를 무단 반입한 사유로

4일의 비교적 짧은 영창기간을,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손에 손잡고 즐겁게 안마방 다녀와서 10일 가량의 징계를 받았다죠...

참 아쉬운건..군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영창 다녀온 친구들,,,, 전과 기록은 남지 않는다니,, 더럽게 다행이네요.^^

아이참~ 좋은 국방부~ 냐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