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폭탄발언, 신성일 공미도리! 재일교포 여배우 공미도리 화제.
배우 신성일이 재일교포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했던 사연을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일 폭탄발언!! 신성일을 최근 녹화가 진행된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하여,

"엄앵란이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라고 밝혔다.

 

 "신성일 공미도리 영화 - 현해탄은 알고있다"

 

공미도리는 1961년 김기영 감독이 만든 '현해탄은 알고 있다'로 스크린에 데뷔해 인기를 누린 재일교표 여배우다.

이후 장일호 감독의 '현해탄의 구름다리'에서 배우 신성일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전성기를 누렸던 신성일의 스케줄 때문에 공미도리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밖에 촬영을 못했고,

일본에서 온 공미도리는 나머지 기간을 신성일의 집에서 머물렀다고한다.

신성일은 "함께 지내면서 어머니가 그녀를 마음에 담아뒀다"라고 말했고,
"어느날 어머니와 함께 어딜 갔더니 공미도리의 부모가 있었고 선을 보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성일은 어머니에게 사랑의 키우고 있던 엄앵란과 결혼하겠다고 했으며,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히자 "사실 엄앵란이 임신했다"라고 혼전임신을 고백했다고 한다.

"공미도리 - 세련미가넘친 여배우 같다"

 

신성일의 여자가 될 뻔 했던 공미도리. 젊은시절 미모가 장난이 아니었던 것 같다.

어쩌면 또다른 멋진 커플이 탄생했을 수도 있었는데 ㅎㅎ

 

"현해탄은 알고있다 - 영화보기(FULL 영상)"

http://youtu.be/esLWhJhrH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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