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수지 두 사람이 다시 만난다. 수지 시구, 미쓰에이 수지 시구!!
류현진 수지와 함께 수지 시구가 화제다. 수지 시구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LA다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수지는 오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한다.

 

 

수지는 이미 25일 미국 LA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시구는 류현진(LA다저스)의 구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지와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만남을 가졌다.
당시에 류현진과 수지사이에 야구를 가르치며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7월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가 LA구장에 시구를 하기위해 등장한 바 있었다.
태연은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제창했고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불렀다.
써니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한국 여자연예인이 단독으로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수지가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수지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시구, 수지 시구 어떤 폼으로 할지 궁금하다.",
"수지 시구, 수지 영광이겠네~역시 대한민국은 인맥이 짱이라니까 ㅋㅋㅋ", "수지 시구, 현진아 오늘 꼭 승리해서 수지 한테 기쁨 안겨줘라~",
"수지 시구 동영상, 예전 프로야구 수지시구동영상 보니까 귀욤 포텐 터지더만! 미국 녹여버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시보는 수지 시구 동영상>

http://youtu.be/36vGrvv6Y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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