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송중기 수색대대, 군인 송중기가 22사단 수색대대로 자대배치가 결정되었다.

오늘(5일) 22사단 고위 관계자는 한 언론사에 "신병교육대대에 확인한 결과,
송중기 훈련병은 22사단 수색대대로 배치(전출)된다"고 송중기 수색대대 자대배치에 관해밝혔다.

송중기는 수색대대 배치를 위해 별도의 교육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는 수색대대 배치로 결정되었지만
전출될 가능성도 있다고한다.

송중기는 지난 8월 27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하였으며,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송중기 신병교육대 사진, 송중기 22사단 수색대대 자대배치"

사진은 22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에 게재되었으며,

송중기의 군복 입은 사진은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송중기 군복, 송중기 군대 군복"

또한 송중기가 군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가 군복 차림으로
한 생활관 앞에서 뒷짐을 지고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송중기 입대 모습"

사진 속 송중기는 입대 전에 비해 살이 빠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송중기 수색대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수색대대, 이제 진짜 사나이가 되는건가?!",
"송중기 수색대대, 역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한다니까! 멋지네!",
"송중기 수색대대, 연예병사가 폐지되어 참 다행이다. 늠름하다.",
"송중기 군복 사진 보니 일반 군인이랑 별 다른게 없네 ㅋㅋ"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