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분당 스피치학원 키즈스피치예시바! 용인&수지 스피치학원 키즈스피치 예시바!
키즈스피치예시바, 자존감 낮고, 또래의존도 높은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대해 말하다.

<출처_분당수지 스피치학원 키즈스피치 예시바 이주아 원장글>

http://blog.naver.com/fromjua
​ 

 
몇일 전 초등학생 A군친구와 중학생 B친구가 키즈스피치 예시바를 찾았다.
두 친구는 나이도 성격도 생김새도 완전히 다른 친구였지만, 어머님들의 고민은 비슷했다.

'우리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서 고민이에요.', '우리 아이가 좀 소심해요.', '주위 친구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해요.'
하지만 우물쭈물 말도 못하고, 소심하게 행동하는 친구를 기대했던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자신감있고,
말도 잘하는 친구들이 학원 문을 들어섰다.

'어머님께서 혹시 내 아이라 겸손하게 상담 내내 자신감 있게 대답을 잘하던 친구가
또래 친구 이야기가 나오자 급 소심해졌던 것이다. 그 친구들의 이야기는 이랬다.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걱정되요.'
'제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참을 때가 많아요.' 등 자존감이 낮고, 또래 사이의 의존도도 높아
문제 해결력과 또래사이 커뮤니케이션 코칭이 절실히 필요한 친구들이었다.

어린이 스피치 NO.1 키즈스피치 예시바 쌤의
자존감 낮고, 또래 의존도가 높은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코칭!!

1. 안좋은 기억에 대한 트라우마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시간을 주세요!!
 - 안 좋은 경험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친구들은 대체로 그 경험에 대한 기억을 잊으려고 하고,
끄집어 내는 데에 있어서는 거부감을 느끼게 되요.

하지만 그 기억과 정면으로 맞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 기억을 꺼내 충분히 느끼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그 기억은 아픈 상처가 아니라
지난 추억으로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될 수 있어요.

​2. 안 좋은 기억 속의 상황이 다시 닥쳤을 때 대처법을 함께 생각해보세요!!
- 안 좋은 기억을 끄집어내 충분히 느꼈다면 다음에
그 상황이 생겼을 땐 또 어떻게 대처할지를 함께 고민해보세요.
본인이 겪은 일이고, 그때 이렇게 행동했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도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 해답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거에요.

​3. 생활 속에 적용시켜보기!!
- 이런 시간을 한번 가졌다고 아이가 360도로 바뀌진 않겠죠?
하지만 그 상황에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라는 인지력이 생겼기 때문에
'어? 이 상항에서 이렇게 해보기로 했는데... 해볼까?' 하면서 그 상황에 대해 몇번의 성공 경험을 갖게 되면
점차 사황을 대처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자존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