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소신발언을 했다. 박진영 소신발언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나왔는데.

지난 13일 박진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본인의 신곡 '하프타임'을 소개하며 자신의 인생전반과 후반전에 관해서 언급한것이다. 

 
 

박진영은 '전반전'에 대하여, "왠지 모르고 열심히만 했다.

나란 사람의 능력을 굉장히 위대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후반전'에 대하여, "알고 사는 것"이라고 한마디 정의를 내렸다.

 박진영은 "더이상 운에 의해 휩쓸리지 않는다. 운이 뭔지 알고 산다"라고 소신것 발언을 했다.

 

박진영은 "노는게 뭐가 좋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죽으면 오늘 하루 논게 무슨 득이 되나 싶다.

여자 한명 더 만나고 하루 더 놀면 죽을 때 무슨 차이가 있는지 고민했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박진영 부모님과 함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소신발언, 놀만큼 놀아본 형이라 다르네',

'박진영 소신발언이 참 멋지네요! 앞으로도 그런 소신 이어가시길',

'박진영 소신발언, 그렇게 솔직한 분이 결혼은 왜하고 이혼은 왜했을까...아..소신것 하시느라 그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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