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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27 박주영 스페인언론, 스페인언론 독설이 듣기 싫다고만 할 수 없는 이유!!

박주영 스페인언론, 박주영 스페인언론 언급!
'박주영 스페인언론'이 화제다! '박주영 스페인언론'은 스페인 언론이 기억하는 박주영(28, 아스날)의 모습을 말하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박주영은 '실패작'이라고 해당 언론은 말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전문매체인 바벨(VAVEL)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2/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셀타 비고서 활약하던 박주영을 집중 조명했으며, 기사에는 온통 박주영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했다.

 

아스날 소속 박주영은 지난 2012년 여름 셀타 비고로 임대 이적했었다.
당시 아스날에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던 터라 박주영에게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었다.

 


하지만 박주영은 셀타 비고서 22경기 3골 1도움만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아스날로 돌아왔다.

바벨은 박주영의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며 비난의 칼날을 세운것이다.
바벨은 "지난 2012년 미구엘 토레시야 셀타 비고 스포르팅 디렉터가 데려온 박주영은 실패작이었다.
그의 화려한 국가대표 경력도 부질없었다. 박주영의 재앙과 같은 득점력과 책임감 부족은 그의 커리어를 침몰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영은 시즌이 끝나는 순간까지 무의미했다. 입단 뒤 몇 주간은 많은 경기에 나서며 괜찮았다.
하지만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박주영은 골을 넣어야 하는 스트라이커로서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박주영의 저조한 득점력에 일침을 가한것이다.

 


아울러, 바벨은 셀타 비고 팬들 역시 박주영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바벨은 "팬들은 박주영의 모습에 점점 실망했다. 심지어 그들은 아스날이 정직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벨 레시노 감독 부임 이후 박주영은 더욱 설 곳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바벨은 "런던에서도 박주영의 자리는 없다. 박주영이 달고 있던 9번은 루카스 포돌스키가 가져갔고 박주영은 30번을 배정받았다.
이는 아스날에서 박주영의 입지가 약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박주영은 위건 혹은 함부르크와 같은 클럽과도 연결됐지만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며 박주영을 실랄하게 비꼬았다.

 

바벨은 2014년 1월 박주영의 우선과제로 이적을 꼽았다.
그 뒤 한국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브라질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바벨은 "타락한 레이스의 시작에 직면했다"고 표현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진 않았다.


한편 박주영 스페인언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영 해외언론, 박주영 해외언론 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
"박주영 스페인언론, 박주영이 잘 못하긴 하더라..이미 전성기가 끝난듯..", "박주영 국가대표, 박주영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하면 내손에 장을지진다!",
"국가대표 박주영, 박주영 국가대표 했을 때도 조금 믿음직 스럽지 못했는데..밥줘용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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