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무한도전 응원연습, MBC 무한도전 응원연습이 화제다!
'무한도전 응원연습'은 새해 첫날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이 응원 연습을 위해 모인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MBC '무한도전' 연출자 김태호PD는 1월 1일 트위터에 "아무 생각 없이 '수요일날 모일까요?' 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응원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하하가 대열의 선두에 서고 그 뒤로 멤버들이 양 팔을 벌려 응원 수술을 흔들고 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2014년에 있을 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경기들을 응원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범한 장기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간의 정기전에 응원단으로 참가한 바 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신년을 맞아 직장이든 가정이든 장소를 불문하고 응원을 필요로 하는 곳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한다.
때문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새해 첫날부터 모여 연습에 나선 것이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힘찬 응원이 필요하다면 '무한도전'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realmud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무한도전 응원연습, 무한도전 응원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