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무한도전, 앙리 무한도전 출현 약속 유효 언급!!
앙리 무한도전 소식이 화제다. 앙리 무한도전 언급은 뉴욕 레드불스에서 뛰고 있는 티에리 앙리가
`무한도전`의 출연에 관해 언급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스포츠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앙리는 지난 23일 아스널의 콜니훈련장에서
"예전 한국 방문시 출연했던 TV 프로그램을 기억한다"며 '무한도전' 특유의 손동작을 표현했다.

 

앙리 무한도전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었다. 멤버들과 한 약속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앙리 무한도전 재출현에 관해 "재출연 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앙리 무한도전 약속은 지난 2007년 9월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생겼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국 런던에 오면 마중나가고 축구 티켓도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앙리 근황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영국 런던에서 아스널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중이라고 한다.

 

앙리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앙리 아스널 훈련중인데 무한도전 언급한 것에 감동이다.", "무한도전 앙리 특집 기억한다.

최고의 게스트였는데!!", "앙리 무한도전 벌써 2007년 이구나.. 세월 참 빠르네. 그래도 앙리 무한도전 약속이 유효하다니 기대된다.",

"앙리 무한도전 김태호PD 응답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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